소소한 뜨개질 일상

둘째 낳고 취미로 시작한 뜨개질이 이젠 판매까지!

워킹맘 2

르미마켓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르미마켓으로 인사드려요 😊어쩌다보니 소소하게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낳고 취미로 시작했던 코바늘이이렇게 판매까지 이어지게 될 줄은저도 몰랐어요~ 역시 사람 일은 진짜알다가도 모를 일 같아요! 제 인스타와 이 곳을 통해서뜨개제품과 소소한 일상들을나누고자 합니다^^ 그래도 첫 판매치고는시작이 좋은 것 같아서하길 잘했다...싶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워킹맘으로 산지 10년 차.. 아이키우면서 일한다는게 쉽지 않지만그래도 내 새끼들을 위해서 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르미마켓은 본업을 하면서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프로 N잡러의 인생으로 살고 있어요!    제 자신을 위해 시작한 취미생활이저의 힐링생활이 되었고힐링하며 사업까지 하니까개인만족도는 매우 높음 입니다!ㅎ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Crochet Reumii 2024.05.13

남편 출장, 그리고 날라리 워킹맘의 독박육아.

프리랜서 사진 작가인 남편은 지방 출장을 종종 가요. 이번 출장은 포항과 김천으로 출장을 가는거였습니다. 남편이 출장을 감으로서, 날라리워킹맘은 혼자서 두 아이 등교등원과, 하교하원 담당 및 독박육아를 시작하게 됩니다. 남편도 놀러가는거 아니니까 남편도 일하러 가는거니까 다 아는데 말이죠. 자주 하는 독박육아지만.. 그래도 독박육아는 항상.. 싫더라구요. 저도 일하면서 아이들 챙기고 살림까지 해야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이번 출장 때는 하필이면 둘째가 아팠어요. 그래서 이틀간 출근을 못했고, 주말은 집콕육아..하하 그러고는 주말에 제가 아파버렸다죠. 둘째가 코가 막혀서 2-3일간 밤에 잠을 잘 못잤고 그래서 저도 덩달아 잠을 못자고 아이를 간호하다보니 이제는 제 몸이 탈이 난거죠; 근데 엄마잖아요. 아이들..

Daily life 2022.12.15